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눈을 밟고 들 가운데를 가는데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서는 아니된다,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 오늘의 내 행적은 뒤따라 오는 사람에게 본보기가 될것이다
西山大師,禪詩로 白凡 金九 先生님이 愛誦詩로 널리 알려졌고 서예로도 많이 쓰여진 시다.
어른들이 행동을 잘 해야 어린 얘들이 본받아 행동을 잘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요즘 세상 어른들이 깊이 세겨야 할 銘禪詩다
출처 : 서산대사 선시와 글씨
글쓴이 : 푸대화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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