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석전봉행 절차에 앞서 석전에서 사용되는 축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축문은 사성(四聖 : 顔子, 曾子, 子思子, 孟子)을 배향(配享)으로 하여 공부자의 축문만 언급하는 경우로서. 석전 봉행시
공부자의 축문만 읽고 4성은 축문을 읽지 않는다.
|
|
|
|

|
|
|
|

|
|
|
|
|
단군기원 0000년 모월모일에 모직책에있는 아무개는 감히 밝게 대성지성 문성왕께
고하나이다. 엎드려 생각하건대, 도는 모든 왕보다 높고 만세의 스승이시라 이달의 상정일을 맞이하여 정결히 제사를 올림이 옳고
마땅합니다. 삼가 희생과 폐백, 담근지 하루되는 술과 기장피쌀과 여러 제수들을 공경히 벌려 발게 드리옵고 선사 연국의 복성공 안씨, 선사
성국의 종성공 증씨, 선사 기국의 술성공 공씨, 선사 추국의 아성공 맹씨를 배향하고 공문의 십철과 송조의 육현과 우리나라의 십팔현을 종향하오니
가상히 여기시고 흠향 하옵소서. |